[동유럽 발칸여행 제22화] 헝가리 여행 ㅡ동유럽의 파리 부다페스트(6)세체니 다리

2023. 6. 27. 09:07세상은 넓다/동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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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성 구경을 마치고 이제 세체니 다리로 내려갑니다.

세체니 다리는 1849년에 개통된 다리로 도나우강의 최초의 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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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템즈강의 런던다리를 건설한 설계사를 초빙해서 건설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가 되었다지요.

▲어부의 요새에서 세체니 다리까지는 도보로 10분쯤의 거리입니다.

계단을 내려가서 골목길을 조금 걸어가면 나오지요.

▲걸어가는 길의 평범한 골목도 그냥 좋습니다.

걸음만 조금 천천히 걷는다면.

▲세체니 다리 앞 공원입니다.

뒤쪽으로는 부다 왕궁으로 오르는 푸니쿨라가 있습니다.

▲0 KM.

이곳이 부다페스트의 도로 기점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제 다시 버스를 타고 페스트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세체니 다리라는 이름은

헝가리의 국민적 영웅이자 이 다리 건설의 후원자이기도 했던 

세체니 이슈트반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제 영웅광장과 성 이슈트반 성당으로 갑니다.

 

 

ㅡ2023.05.17.부다페스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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