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대한민국/사진으로 하는 안산여행(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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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 소나무군락지
ㅡ2020.11.04.노적봉 소나무군락지 ㅡ
2020.11.05 -
단원 사색의 길에 가을이 오면...
ㅡ2020.11.03.단원사색의 길 ㅡ
2020.11.03 -
안산에도 꽃무릇(상사화) 군락지가 있다.
꽃무릇은 석산(石蒜)이라고도 불리는 상사화의 일종이다. 잎과 꽃이 만날 수 없다고해서 상사화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래서 원래는 고즈넉한 산사에서나 볼 수 있었던 꽃이다. 나무 그늘에서도 꽃을 잘 피워서 요즘은 공원이나 숲에 많이 식재하고 있다. 덕분에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이 되었다. 몇년 전부터 심기 시작한 안산의 황토십리길 한대앞역 구간에도 이제 제법 그럴싸한 꽃무릇 군락지가 형성되었다.. ㅡ2020.09.27.안산 상록오색길 1코스 ㅡ
2020.09.28 -
자전거 타고 시화호 노을 보기
하늘 좋은 날ㅡ 일몰 시간에 맟춰서 시화호를 향해서 달린다. 하늘은 전형적인 한국의 가을 하늘이다. 구름 한 점 없는 파아란 하늘을 등에 지고 지는 태양을 향해서 달리는 기분이 참 좋다. 일몰 시간 계산을 잘 못했는지 생각보다 해가 먼저 기울 태세다. 그래서 마음은 바쁜데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자전거가 속도가 나지 않는다. 결국 내가 원하는 포인트에 도착하기 전에 일몰을 맞는다. 그러나 해 지는 풍경은 내 상상과 맞아 떨어졌다. 뿐만아니라 급히 잡은 일몰 포인트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또다른 위안은 일몰 풍경보다 일몰 후의 노을이 더 환상적이었다는 사실... 집에서 자전거로 한시간 남짓이면 도착 할 수 있는 시화호다. 조금 더 익숙해지면 오이도까지 도전해볼 예정이다. 포인트를 바꿔서 시화호를..
2020.09.14 -
장마와 노을 ㅡ수암봉
원본사진보기 ☞클릭 원본사진보기 ☞클릭 장마와 저녁노을ㅡ 어울리지도, 가능하지도 않은 조합이지만 자연현상은 가끔 그런 불가사의한 현상을 보여준다. ㅡ2020.07.28.수암봉 ㅡ
2020.08.03 -
안산읍성 및 관아지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