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
-
[서유럽여행 20.] 17년 전 독일여행ㅡ로덴부르크와 하이델베르크. 2024.12.19 14:45
-
[서유럽여행 19] 17년 전 독일여행ㅡ노이슈반슈타인성(백조의 성) 2024.12.18 16:35
-
[서유럽여행 18] 17년 전 오스트리아여행 2024.12.17 20:15
-
사필귀정 [事必歸正]ㅡ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간다. 2024.12.15 08:43
-
별처럼 ㅡ 2024.12.13 17:21
-
단풍과 어우러진 안산호수공원 설경. 2024.12.12 17:24
-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도 때론 아름답다. 2024.12.12 06:38
-
12.3 비상계엄령ㅡ민주주의는 생각보다 어렵다. 2024.12.10 13:34
-
[보라카이여행]7.화이트비치 일몰풍경. 2024.12.06 18:27
-
[보라카이여행]6.D-Mallㅡ시내 둘러보기. 2024.12.05 16:47
-
[보라카이여행]5.세일링 보트 와 말룸파티 2024.12.04 10:23
-
[보라카이여행]4.호핑 투어 2024.12.03 17:21
-
[보라카이여행]3.랜드투어ㅡ섬일주 관광. 2024.12.01 18:26
-
가을과 겨울 사이 ㅡ비현실적인 양재시민의 숲 설경. 2024.11.30 16:40
-
태풍보다 무서웠던 11월의 첫눈.ㅡ초토화 된 500 년 수령의 노송군락지. 2024.11.29 06:40
-
[보라카이여행]2.화이트비치의 아침 풍경. 2024.11.28 05:28
오르다.(산행)
-
[대둔산 등산코스 2]대둔산의 늦가을 풍경(2) 금강구름다리와 삼선계단.
▼아래 글에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대둔산 등산코스 1]대둔산의 늦가을 풍경(1) 수락계곡.▲수락계곡 등산로 입구.넓은 주차공간, 주차료는 무료. ▲대둔산은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산이다.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전북 완주군과 충남의 논산시, 그리고 금산gabo.tistory.com▲대둔산의 정상인 마천대는 갈 摩,하늘 天, 돈대 臺를 써서 하늘에 닿는 곳이라는 의미로원효대사가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마천대 정상에서는 사방의 조망이 거침이 없었다.사실 878m의 높이면 그렇게 높다고 할 수 없는 높이이지만 주변의 산들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이다.그래서 맑은 날이면 계룡산, 마이산, 부안의 변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고 한다.아무튼 끝없이 펼쳐진 조망을 앞에 두고 점심과 휴식을 취했다.그리고..
-
[대둔산 등산코스 1]대둔산의 늦가을 풍경(1) 수락계곡.
▲수락계곡 등산로 입구.넓은 주차공간, 주차료는 무료. ▲대둔산은호남의 소금강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산이다.전라북도와 충청남도의 경계.전북 완주군과 충남의 논산시, 그리고 금산군 등 3개 지역에 걸쳐있는 명산이다.그래서 등산코스도 꽤 많다.그렇지만 보편적인 코스는 대둔산 관광호텔 방향과 수락계곡 방향이다.그중에 오늘 내가 오를 코스는 수락계곡코스다.▲수락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널찍하게 조성된 등산로에 들어섰다.등산로 한쪽은 맨발 걷기길이 조성되어 있고양옆으로는 절정을 맞은 단풍이 화려한 단풍터널을 만들고 있었다. ▲화려한 단풍의 향연은 승전탑 쉼터까지 500m쯤이나 이어졌다.물론 무장애 등산로이기때문에 맨발 걷기,구두나 운동화 같은 평상시 신는 신발로도 충분히 올라올 수 있는 길이었다. ▲사실 이..
-
[오대산 등산코스.5]몸과 마음을 편안케 하는 길 ㅡ오대산 선재길 5.왕의 길.
[오대산 등산코스.4]몸과 마음을 편안케 하는 길 ㅡ오대산 선재길 4.화전민길.[오대산 등산코스.3]몸과 마음을 편안케 하는 길 ㅡ오대산 선재길 3.거제수나무길.[오대산 등산코스.2]몸과 마음을 편안케 하는 길 ㅡ오대산 선재길 2.조선사고길[오대산 등산코스.1]몸과 마음을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오대산 선재길 5코스 왕의 길.상원사에서 끝나는 선재길의 마지막 구간은 왕의 길이다.거리는 1.8km로 옛날 세조가 상원사 입구 계곡에서 목욕을 하던 중문수동자를 만나서 피부병을 고쳤다고 하는 전설이 남아있는 구간이다.그 후에도 세조는 이곳에 자주 행차하여 문수보살과 관련된 많은 전설을 남겼다고 한다.그래서 왕의 길로 명명된 길이다. ▲전설의 진위를 떠나서 그 옛날에 왕이 이곳까지..
-
[오대산 등산코스.4]몸과 마음을 편안케 하는 길 ㅡ오대산 선재길 4.화전민길.
[오대산 등산코스.3]몸과 마음을 편안케 하는 길 ㅡ오대산 선재길 3.거제수나무길.[오대산 등산코스.2]몸과 마음을 편안케 하는 길 ㅡ오대산 선재길 2.조선사고길[오대산 등산코스.1]몸과 마음을 편안케 하는 길 ㅡ오대산 선재길 1.산림철길코스▲오대산의 선재길은 월정사와 상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4코스 화전민길.이제 화전민의 애환이 서린 길을 걷는다.네 번째 구간인 화전민길은 2.4km로 5개 구간 중에서 가장 긴 코스다. ▲화전민 터.이곳의 화전민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냥 화전민이 아니다.일제 강점기에 오대산의 울창한 산림을 벌채하기 위해서 모여든 사람들이라고 한다.무려 150 여 가구에 300여 명이 살았단다.그들은 겨울에는 벌목을 하고 여름에는 화전을 일구며 살았다고..
세상은 넓다.
-
[서유럽여행 20.] 17년 전 독일여행ㅡ로덴부르크와 하이델베르크.
[서유럽여행 19] 17년 전 독일여행ㅡ노이슈반슈타인성(백조의 성)[서유럽여행 18] 17년 전 오스트리아여행▲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베네치아 여행을 마치고 버스로 무려 5시간을 달려서 인스부르크에 도착했다.거리는 벌써 어둠이 내리고 가로등이 켜져 있었gabo.tistory.com▲독일의 두 번째 여행지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소도시 로덴부르크 였다.거의 완벽에 가까운 중세의 모습. ▲마을은 성곽이 둘러싸고 있었다.그 성곽에 나 있는 조그만 문을 통해 마을 안으로 들어가자 신비로운 세상이 펼쳐졌다.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느낌.▲중세풍의 좁은 골목 양 옆으로는 동화 같은 아름다운 집들이 줄지어 들어서 있었다.그리고 그 집들의 창문에는 하나같이 예쁜 꽃들이 걸려있었다. ▲진열..
2024.12.19 14:45 -
[서유럽여행 19] 17년 전 독일여행ㅡ노이슈반슈타인성(백조의 성)
[서유럽여행 18] 17년 전 오스트리아여행▲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베네치아 여행을 마치고 버스로 무려 5시간을 달려서 인스부르크에 도착했다.거리는 벌써 어둠이 내리고 가로등이 켜져 있었다.유럽의 대부분의 도시들의 야경이 그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인스부르크를 뒤로하고 아름다운 로맨틱가도를 달려서 도착한 곳은백조의 성으로 유명한 독일의 휘센이었다.일명 백조의 성이라고 불리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은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한 성이 아니라 별장처럼 사용하기 위해서 지었다고 한다. ▲노이슈반슈타인성에 가기 위해서 잠시 숲길을 걸었다.다양한 수종이 섞여있는 독일 특유의 숲.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한 숲은 가을 특유의 향긋한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백조의 성은 산길이 끝나면서 ..
2024.12.18 16:35 -
[서유럽여행 18] 17년 전 오스트리아여행
[서유럽여행 17] 17년 전 이탈리아여행 9ㅡ물의 도시 베네치아▲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은 물의 도시 베네치아 관광이었다.베니스로도 불리는 베네치아는 인구가 약 60 여 만 명이 사는 수상도시다.무려 116개의 섬들이 409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며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베네치아 여행을 마치고 버스로 무려 5시간을 달려서 인스부르크에 도착했다.거리는 벌써 어둠이 내리고 가로등이 켜져 있었다.유럽의 대부분의 도시들의 야경이 그렇듯 인스부르크의 거리는 은은한 불 빛에 잠겨있었다. 너무 밝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어둡지도 않은 거리.은은한 불 빛은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어우러져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은은한 조명아래서 외식을 즐기..
2024.12.17 20:15 -
[보라카이여행]7.화이트비치 일몰풍경.
[보라카이여행]6.D-Mallㅡ시내 둘러보기.[보라카이여행]5.세일링 보트 와 말룸파티[보라카이여행]4.호핑 투어[보라카이여행]3.랜드투어ㅡ섬일주 관광.[보라카이여행]2.화이트비치의 아침 풍경.[보라카이여행]1.프롤로그ㅡ친구야 여행가gabo.tistory.com▲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보라카이 여행 3일 차 오후.사실상의 패키지 일정이 모두 끝나고 자유시간이 주어졌다.그래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각자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수영을 즐겼다. ▲오후 4시.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몰 감상을 위해서 호텔을 나섰다.이곳의 일몰시각은 오후 5시 30분쯤이라고 한다.그 시각 한바탕 비가 쏟아졌는지 호텔 앞에 쌍무지개가 떴다.보라카이의 날씨는 비가 와도 오래 내리지 않고 한바탕 쏟아지고 지나간다고 한다.▲화이트 비..
2024.12.06 18:27
photo essay
-
사필귀정 [事必歸正]ㅡ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간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강물이 돌고 돌아 마침내 바다로 흘러들듯모든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간다는 진리가 또 한 번 확인되었다.그런데 문제는 왜 그런 괴물 대통령이 탄생했는 지다.지금 그를 대통령으로 내세운 사람들은그 혼자만의 잘 못으로 치부하고 자신들은 아무 잘 못도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ㅡ2024.12.14.ㅡ
-
12.3 비상계엄령ㅡ민주주의는 생각보다 어렵다.
▲12.3 비상계엄령.12.7 대통령 탄핵부결.정신 나간 대통령 때문에 우리나라는 지금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되어버렸다.그러나 그 징후는 윤석열이라는 좀 이상한 대통령이 당선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그는 후보시절 열차 의자에 신발을 신은 체 발을 올려놓는가 하면손바닥에 王자를 새기고 다니는 기이한 행동도 했다.당 대표를 억지로 몰아내기도 했고'바이든 날리면'으로 국민들의 청력을 테스트하기도 했다.품위를 지켜야 할 국무위원들은 국민의 대의 기관인 국회에서 하나같이 큰소리치며 대꾸하고,150여 명의 젊은이들이 생명을 잃은 이태원 참사에는그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 뻔뻔해했다.제대로 된 정부였다면 설사 법적인 잘못이 없더라도 총리든, 행안부 장관이든 한 명쯤은 도의적 책임을 졌을 것이다.해병대원이 수해 현장에서 생명을..
-
태풍보다 무서웠던 11월의 첫눈.ㅡ초토화 된 500 년 수령의 노송군락지.
▲낭만이 아니라 재앙이 된 첫눈.110 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렸다는 11 월의 폭설.그것도 첫눈이었다.첫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낭만일 것이다.그런데 그 첫눈이 재앙이 되어버렸다.거리는 주차장으로 변해 버렸고,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축사, 비닐하우스, 대형 시설물들이 수두룩했다. ▲그런데 산책 나갔다가 tv화면에서만 보던 충격적인 현장을 직접 마주했다.노적봉 산책로 옆에 있는 소나무 군락지를 보는 순간 눈을 의심했다.그 모습이 자연재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처참했다.▲안산에도 수령이 300~500 년 된 소나무 군락지가 있다.그래서 시에서도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숲이다.그런데 그 노송군락지가 초토화가 된 것이다.4~500 년 온갖 풍파를 견뎌온 노송들이 맥없이..
-
늦가을, 은행나무 숲에서.
▲늦가을 단풍의 주인공은 뭐니 뭐니 해도 은행나무 단풍이다.이맘때쯤이면 땅과 하늘을 노랗게 물들이는 작은 은행나무숲.올해도 어김없이 안산호수공원 한쪽에 조성된 작은 은행나무 숲을 찾았다. ▲가을날 오후 3시.45도의 사선으로 비추는 따스한 가을 햇살에 숲은 온통 황금빛을 발산하고 있었다.노란 세상이다. ▲그 황금빛 숲에 감미로운 아코디언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노부부인 듯 한 두 분이서 아코디언 합주를 하고 계셨다.이렇게 낭만적인 노후를 보내시는 분들도 계신다는 사실.노란 세상에 울려 퍼지는 음률도 좋았지만 노란 세상에 앉아계시는 두 분의 모습은 더 아름다웠다.연주가 끝나기를 기다려"좋은 자리를 잡으셨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그러자 "네 허허! 매년 한 번씩 와서 연주합니다."라고 하신다.나..
GALLERY(오늘의 풍경 그리고 오늘의 명언)
-
소나무숲의 가을ㅡ경주 삼릉. 2024.11.22 08:27
-
꽃보다 하늘 ㅡ관곡지 2024.08.12 18:47
-
아름다운 일몰과 노을 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2023.12.09 10:28
-
잘 익은 강아지풀 2023.10.07 09:53
-
운무가 만들어낸 산수화 2023.10.03 22:32
-
지금 들판은 황금옷으로 갈아 입는중 ㅡ 2023.09.10 08:52
-
버드나무가 있는 풍경 2023.04.12 16:13
-
봄을 알리다.ㅡ조팝나무 새순 2023.03.21 08:47
-
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2023.02.19 07:51
-
겨울숲으로 지는 해 2023.02.15 09:40
-
겨울 안개 ㅡ오늘의 풍경, 오늘의 명언 2023.02.14 08:43
-
눈내리는 날 2022.12.14 15:02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
-
통도사 대광명전(大光明殿) 보물 제1827호
▲통도사의 대광명전(大光明殿)은 세상에 밝은 빛을 비춘다는 의미의 부처님이신 비로자나불이 모셔져 있는 전각이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빛을 관장하시는 부처님인 비로자나불. 그래서 비로자나불은 모든 부처의 근본이 되는 부처라고 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법신불이라고도 불리는 부처다. 이렇게 중요한 부처님이 모셔져 있는 대광명전. 보물 제1827호로 지정된 대광명전은 1756년 화재로 전소된 후 1758년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300년 가까이 된 건물이다. ㅡ2024.02.14.ㅡ
-
통도사 영산전 보물 제1826호
▲보물 제1826호로 지정된 통도사 영산전은 하로전의 중심 전각으로 고려 초 이전에 건축된 후 1704년(숙종 30년)에 송곡대사가 중창한 것으로 전해지는 전각이다. 이 후 1713 년에 화재로 소실된 후 1714년에 다시 지은 전각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에는 또다른 보물인 영산전 벽화가 있다. ㅡ2024.02.06.ㅡ
-
통도사 삼층석탑, 보물 제1471호
▲보물 제1471호 통도사 삼층석탑. 2층의 기단위에 3층의 탑을 쌓은 삼층석탑이다. 하층 기단의 각면에는 코끼리 눈을 형상화한 인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신라 후기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1987년에 해체 복원 할 당시, 상층 받침대에서 조선시대 백자가 발견되었으며 하층 받침대에서는 금동 소형 불상 2구와 청동 숟가락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발견된 유물은 현재 통도사 성보 박물관에 소장 중이다. ㅡ2024.02.02.ㅡ
-
통도사 봉발탑 보물 제471호
부산범어사조계문(釜山梵魚寺曹溪門)ㅡ보물 제1461호 ▲위치: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범어사의 조계문은 범어사의 일주문입니다. 일주문은 사찰에 들어가는 첫 번째 문으로 기둥을 일렬로 세운 문이라하여 일주문(一柱門)이라 부르는 문 gabo.tistory.com ▲봉발탑(奉鉢塔)은 석가모니의 옷과 그릇을 받들어 둔 곳이라고 한다. 그래서 의발탑(衣鉢塔)이라고도 한다. 의발은 스승이 제자에게 불법을 전하는 상징물로 미륵보살이 석가여래의 의발을 전해 받아 성불하여 불법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통도사의 봉발탑이 용화전 앞에 세워진 것은 미륵불이 석가여래를 이어 중생을 제도할 미래불임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한다. 통도사 봉발탑의 전체적인 구조는 하대석과 간석, 그리고 상대석과 그 위의 뚜껑 ..